평소에도 전시장을 방문하면 관람의 여운을 뒤로하고 마지막 아트샵에서 추억으로 간직할 예쁜 굿즈에 늘 관심을 갖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픈갤러리에서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둘러보니 정말 유용한 상품들이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저는 평소에도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에 마음이 끌리곤해서 이번에 선택한 굿즈는 김지영작가님의 '올레 올래?'라는 제목의 핸드폰 맥세이프카드케이스와 스마트톡 세트입니다. 그리고 얼마후 실제로 받아보니 올망졸망한 토끼 얼굴이 너무 귀여웠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유용할 것 같고, 스마트톡도 자석으로 꽉 달라붙여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에서 떨어질 일 없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흔하게 구할 수 없는 상품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